처음 밸런스를 배달받고 열어봤을때는 하나만 바르기가 주저됐어요~
하나만 바르는 제품이라길래 크림형 제형일 줄 알았는데 워터 제형이어서 반신반의 했거든요~!
처음 세안 후 발랐을 때는 무언가 모를 허전함이 밀려오고, 얼굴도 약간씩 당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브로셔랑 홈페이지 리뷰를 읽어보니 조금씩 줄여나가보라는 말이 있길래
처음에는 밸런스를 바른 뒤 그 위에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추가로 발랐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는데 진짜 당김이 점점 느껴지지 않고 있네요.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면 아직 다른 제품을 더 바르긴 하지만 이제 점점더 줄여보려구요.
티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많이 바른다는 기사와 많이 바르는게 좋지 않다는 내용 많이 봤어서 줄여보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줄여보도록 해야겠네요~!
저처럼 처음에 약간 당기시는 분들은 바로 하나만 바르지 마시고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한 번 해보세요~
원래 일반 다이어트도 조금씩 밥 양을 줄여나가는 것 처럼 화장품 다이어트도 이렇게 하면 분명 성공하실 수 있을거예요~
댓글목록
작성자 HYGGEE 휘게
작성일 15.12.23
평점
밥을 조금씩 줄여나간다는 비유..!!! 짱!! 완전 적절해 저도 적극 공감했답니다.
몸이 다이어트를 적응 할 수 있도록 밥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 처럼
화장품 다이어트 역시 처음부터 바로 단계를 확 줄이면 피부가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많은 단계의 스킨케어를 진행하고 계셨더라면
조금은 천천히 화장품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적절한 방법일거예요!
화장품 다이어트! 처음엔 어렵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피부가 더욱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휘게와 함께 화장품 다이어트! 쭉 이어나가 주실거죠!? 휘게가 회원님의 화장품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