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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런데 말입니다

작성자 김미****(ip:)

작성일 15.12.10

조회 558

내용

하루 종일

스팀이 나오는 곳에서 근무하다 보니

보습에 신경이 쓰여

기초화장품 여러가지를 차근차근 바르고 다녔습니다.

겹겹이, 넉넉하게 바르면 오랜 시간동안 촉촉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줄 알았습니다.

미처 흡수되지 못한 유수분이 산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피부에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휘게를 만났습니다.

'몇 가지 기초화장품 대신 하나로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일단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오후 3시입니다.

아직도 촉촉함이 남아 있습니다.

산뜻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휘게 밸런스'가

희한하게 느껴집니다.

천정에서 히터 바람이 쉬지 않고 불어와도

'휘게'가 있어 hyggee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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