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갤 아들이랑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얼마나 뜨거웠겠어요... 생각만해도 으으으으으 얼굴이며 머리며 땀이 엄청 나오고, 몸에선 열이 나고 ㅜㅜ
휘게 마스크 사둔게 생각이 나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동물원 다녀온 후 붙였어요 ^^ 덕분인지 얼굴 열은 금방 잡혔습니다. 다만 냉동실이 아닌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 마스크가 첨엔 얼어서 붙일 수가 없었.... ㅎㅎ 마스크가 얼었던 바람에 제대로된 제형은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자극 없으면서 수분감 주는 마스크인건 맞네요. 제 예민피부에서도 시트가 가렵거나 붉어지지 않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