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 아주 오랫동안 쓰고 있어요
남편도 이것만 씁니다. 언젠가부터 자연스레 함께 화장품을 쓰다보니 언젠가는 내스킨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것이 왠지모를 웃음이 나더군요^^
남편이 쓰는 화장품류는 총 3가지
휘게 원스텝 페이셜 에센스 1개 + 로션 + 썬크림입니다.
이 제품은 언제나 집에 미리 미리 챙여두고 있습니다.
저는 기초용도 말고도 아침 세안용으로 가끔 기분따라 사용합니다. 아침에 마른얼굴에 듬뿍 바르고 적당히 롤링 후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세안합니다. 그후 물기를 제거한 후 다시 발라 기초를 진행한답니다. 더욱 촉촉한 느낌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20대와는 다르니까요
케이스 제품의 사이즈가 아담하여 파우치에 넣기가 좋고(출장시특히) 부담이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케이스가 무겁거나 과대하게 클때는 왠지 모를 제품 또는 회사에 대한 배신감? 같은게들거든요 ㅎㅎ 얼마전엔 어머니께 한병 드렸더니 오일이 있어서 사용하기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별일 없는한 계속 사용계획이고 지금도 저의 욕실장에는 여유분의 제품이 대기중이랍니다.